서울, 2022년 04월 20일 –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4월을 ‘바이엘 그린 먼스(Bayer Green Month)‘로 지정하고, 바이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활동 중 하나인 ‘플로깅(plogging)‘ SNS 인증 사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pol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과 영어 조깅 (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 등 운동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뜻한다.
이번 플로깅 사내 이벤트는 바이엘의 사회 참여 활동(Corporate Social Engagement) 중 한 필라(pilar)인 글뤽 포 그린(Glück for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뤽 포 그린은 바이엘의 사회참여활동 브랜드 글뤽(Glück)에 환경을 의미하는 그린(Green)을 더해 바이엘이 추구하는 주요 가치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환경(environment) 분야에서도 실현하고자 하는 바이엘 코리아의 의지를 나타낸다.
이번 플로깅 사내 이벤트는 바이엘 그린 먼스인 4월 중 회사나 집 주변 등에서 자유롭게 플로깅 활동을 하고 개인의 SNS 계정을 통해 #GlückforGreen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공유하면 된다.
바이엘 코리아는 이번 플로깅 사내 이벤트를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목장갑과 대나무집게, 생분해 비닐봉지 등으로 구성된 '글뤽 포 그린 플로깅 키트'를 제작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플로깅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활동 인증샷을 SNS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플로깅 활동 참여를 독려할 수 있도록 사내이벤트를 구성했다.
또한 바이엘의 글뤽포그린 플로깅 키트에는 기후환경 변화 데이터, 바이엘의 지속가능성 목표, 레스 웨이스트(less waste)를 위한 실천방법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방법들을 소개하는 인포그래픽도 함께 담겼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올 해 지구의 날 주제는 ̒지구에 투자하세요(Invest in our planet)̓다. 기업은 생산과 수요, 관리와 효율, 개선과 자원순환 등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감축 노력과 투자에 힘쓰고, 개인은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반드시 기후변화를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며, “바이엘은 기후변화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지속가능성 전략의 꾸준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바이엘의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