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더 건강한 지구를 위한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 진행

  • 지구의 날 맞아 한 달간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환경 정화하는 플로깅 캠페인 진행
  • 인류 건강과 환경 위한 직원들의 사회참여활동으로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성 실현 노력
  • 바이엘,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의 기후변화대응 기업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포함
바이엘 코리아

2024 4 22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바이엘 코리아의 글뤽  그린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가치  하나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집중해 일상 생활에서 환경을 위한 생활 습관 변화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꾸준히 알림으로써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이엘 코리아의 환경 보호 사회 참여 캠페인  하나다.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의 지속가능성 가치 실천을 위한 직원 주도의 테스크포스팀인 바이엘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Bayer Sustainability Ambassadors) 주도로 이루어지며부서별로 팀을 이뤄  달간 전직원이 최소 1 이상 참여해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바이엘 코리아는 올해 세계 지구의 날의 주제인 지구 VS 플라스틱(Planet vs. Plastic)’ 취지를 살리고자 사내에 마련된 대형 모니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쓰고 버리는’ 문화의 확산과 그로 인한 플라스틱 급증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고직원들이 플로깅 활동을 하면서 인간과 동물 그리고 생태계 전반에 끼치는 플라스틱의 위해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플라스틱 없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있도록 독려했다.

 

바이엘 코리아의 CEO이자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 이진아 대표는 플로깅 캠페인은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  하나인 기후 변화 대응 영역의 대표적인 활동으로전직원이 참여해 지구와 환경을 위한 활동을 실천하고 이와 관련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볼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바이엘 코리아는 2021 오피스 이전을 기점으로 사내에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을 비치하고생수병 대신 정수기를 설치하는  플라스틱 없는 그린 오피스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설명했다이어 바이엘은 전사적으로 탄소 중립  공급망의 탄소배출 감소제품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30% 감소포장재 최소화재활용재사용교환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 대책을 세우고 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강조했다.

 

바이엘은 ‘Science for Better‘라는 기업 미션 아래, UN 지속가능개발목표 17가지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기후변화와 대응해양 생태계 보전이라는 3가지 목표에 주력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탄소중립화(carbon neutral) 비즈니스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 변화 대응 기업평가에서 6 연속 최고등급인리스트(2023 기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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